평설모 5회기는 중간점검의 내용으로 진행되었어요.

연초 영역별 개인목표와, 공통목표를 정하고, 인증사진을 찍어 올리는 듯 서로 독려하고, 이행하는 내용으로 계획을 세웠는데,

점차 느슨해지는 느낌이었어요. 

권리중심형 공공일자리 기관을 방문하기로 하였으나, 일정이 맞지 않아, 7월에나 가능한 상황에서, 마침 한 해의 중간시점이기도 하고, 하반기 활동에 대한 욕구와 내년도 활동에 대한 비전도 다시금 공유할 필요가 있었어요.

사진을 남기지는 못했지만, 모든 멤버들이 모처럼 모여 근황도 나누고, 정보도 공유하고, 계획도 세워봤습니다.

하반기에는 주거와 직업영역에 집중하여, 교육은 센터의 교육을 활용하고, 평설모에서는 관련기관을 찾아 방문하는 것으로 활동내용을 정하였습니다. 어떤 기관을 방문하면 좋을지에 대해서는 투표를 통해 정하고, 섭외는 센터에서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평설모, 하반기에도 활발한 활동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