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나온 앞으로의 계획은 부모대상으로보다는 자녀 대상으로 직업역량평가를 실시하는 것으로서, 직업설계를 구체화 해보는 것으로 마무리 했는데요~
서울시장애인직업능력평가센터에 확인 결과, 직업능력평가는 고2 이상연령에 실시해야 신뢰도가 높다고 하네요. 그 이하 연령은 아직 성장기여서 권장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평가가 가능한 연령에 도달하면 각 자치구 장애인복지관에서 가능하다고 하니 추후 장복에 확인하고 받아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참석률은 높지 않았지만, 그간의 일상도 나누고, 자녀의 진로고민도 해보고 앞으로의 계획도 함께 해보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이후 평설모 단톡방에서도 활발한 이야기를 이어나갔습니다.
우리 자녀의 일자리를 만들어가기 위한 여정이 쉽지는 않지만 우리 부모님들의 노력과 관심은 계속될 것 같습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장애자녀 평생설계가이드북 살펴보고 남은 회기 동안 무엇을 하면 좋을까 얘기해 보았어요~
연초 계획은 선호영역 이행목표를 실천하고 점검하는 내용이었네요. 선호영역은 건강(걷기), 이행목표는 정리수납이었죠~~
지난 6월 회의 때는 기관방문을 해보자 했었어요.
그러나 거리두기 4단계로 목표대로 이행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었습니다.
오늘 나온 앞으로의 계획은 부모대상으로보다는 자녀 대상으로 직업역량평가를 실시하는 것으로서, 직업설계를 구체화 해보는 것으로 마무리 했는데요~
서울시장애인직업능력평가센터에 확인 결과, 직업능력평가는 고2 이상연령에 실시해야 신뢰도가 높다고 하네요. 그 이하 연령은 아직 성장기여서 권장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평가가 가능한 연령에 도달하면 각 자치구 장애인복지관에서 가능하다고 하니 추후 장복에 확인하고 받아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참석률은 높지 않았지만, 그간의 일상도 나누고, 자녀의 진로고민도 해보고 앞으로의 계획도 함께 해보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이후 평설모 단톡방에서도 활발한 이야기를 이어나갔습니다.
우리 자녀의 일자리를 만들어가기 위한 여정이 쉽지는 않지만 우리 부모님들의 노력과 관심은 계속될 것 같습니다.